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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교회 남광교회는 1984년 5월 24일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서 정봉수 목사님을 초대 담임목사님으로 모시고 6가정이 모여 예배함으로 창립되었습니다. 1987년 예배 처소를 주안6동으로 이전하였고,1988년 인천 남구 주안3동 869-2 번지의 대지를 구입하여 1992년 연 건평 250여평의 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교회 건축 중 1991년 초대 담임목사로 시무하시던 정봉수 목사님이 은퇴하시고 2대 담임목사로 정용철 목사님이 부임하여 1993년 건축을 완료하였고 연 건평 267평의 교회 건물을 준공하였습니다. 정용철 목사님과 함께 모든 성도들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이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사명임을 깨닫고 교회 주변에 거주하는 48가정의 독거노인 가정, 장애인 가정에 연 4회 식량을 공급하였고,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매주 2,000여개의 빵을 직접 구워 교도소 재소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노점상 에게 주 3회 공급하였고, 연말에는 100여 가정에 김장을 해드리는 등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지역사회를 섬기며 교회가 성장하던 중 미래의 일꾼인 청소년을 섬기는 일이 미래를 준비하는 것임을 비전으로 허락하셔서 2005년 4월 주안3동 소재 건물을 매각하고 2005년 11월 14일 현재 교회가 있는 연수동 635번지 우성1차 상가 340평을 매입하여 이전하였고, 2006년 우성1차 상가 3층 76평을 추가로 인수하여 교육관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남광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날마다 복음을 전하며 복음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광교회는 말씀을 배우며 훈련하는 교회입니다.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는 생활이 되기 위해서 말씀을 체계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새가족성경공부를 시작으로 가족성경공부, 평신도사역훈련 등을 통해 말씀의 훈련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요기도회 등을 통해 모든 성도가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훈련을 받는 교회입니다.

남광교회는 행복한 나눔이 있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섬기셨듯이 사랑함으로 이웃을 섬기고 지역을 섬김으로 섬김을 통한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 행복한 성도들이 함께 사랑을 나누는 교회입니다.

남광교회는 예배의 감동이 있는 교회입니다. 남광교회는 뜨거운 열정과 찬양으로 예배하는 교회이며, 위기의 삶을 변화시키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은사대로 헌신하며 사역하는 교회, 생명의 복음을 전하며 선교하는 교회, 건강한 가정을 위한 치유를 위해 가정을 섬기는 교회, 행복한 가정의 회복을 위해 가정을 섬기는 교회로 함께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남광교회가 감당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미래를 책임지는 것은 청소년의 몫입니다. 내일을 믿음으로 준비하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사명을 깨달음으로 창의적으로 인생을 개척하는 청소년들이 되도록 가르치고 훈련할 것입니다. 또한 해체의 위기를 겪는 가정들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행복과 기쁨을 누리는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성도들의 가정을 아름답게 세우기 위해 가정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수 많은 역경과 환난을 이기고 이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해야 할 어르신들을 잘 섬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여생을 잘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을 섬기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참 좋은 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말씀의 은혜가 넘치는 건강한 교회, 남광교회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좌절과 절망이 변해 소망이 되고, 눈물과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될 이 아름다운 동행에 당신을 초대합니다.